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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앤디 디

디앤디컴, AMD FM2+ 최초 USB 3.1 탑재 ASRock A88M-G 3.1 출시

디앤디컴(주)(대표: 최유길)이 AMD FM2+ 최초로 USB 3.1 Type-A + Type-C를 탑재한 ASRock 메인보드 A88M-G/3.1을 출시했다.

디앤디컴 ASRock A88M-G/3.1은 AMD A88X 칩셋을 탑재하며 ASRock의 초합금 기술인 Super Alloy 설계가 적용된 Micro ATX 규격의 메인보드다. 고밀도 유리직물 PCB를 기반으로, 과도한 전류로부터 부품 손상을 방지하는 ASRock Full Spike Protection 기능을 제공하여 내구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ASRock A88M-G/3.1은 USB 3.0에 비해 약 2배 빠른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3.1 Type-C와 USB 3.1 Type-A 포트를 각 1개씩 탑재한다. 10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로 USB 3.1 대용량 스토리지를 더 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Type-C와 Type-A 방식의 포트를 각각 제공하여 다양한 최신 스마트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며, 특히 USB3.1 Type-C는 3.0A 출력으로 스마트기기의 빠른 충전을 지원한다.

CPU는 FM2+ 95W 또는 FM2 100W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6페이즈 전원부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 총 3대의 모니터 사용이 가능하며, 4K(3840×2160픽셀) 고 해상도를 지원하여 훨씬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최대 20Gb/s 초고속 속도를 자랑하는 M.2 소켓(PCIe Gen2 x4)을 탑재하여 초고속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M.2 Gen2 x1보다 4배 빠른 속도다.

디앤디컴 ASRock A88M-G/3.1은 PCI 익스프레스 3.0 16배속 슬롯 1개와 PCI 익스프레스 2.0 16배속 슬롯 1개, 그리고 PCI 익스프레스 1배속 슬롯 1개 등을 제공하여 다양한 장치 활용도 가능하다. 2개의 그래픽카드를 활용해 그래픽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다중 GPU 기술인 AMD Quad CrossFireX™도 정식 지원하여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을 즐길 때 효과적인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이 밖에 깨끗한 오디오 환경의 구현을 위해 ELNA Audio Caps도 채용했으며, Realtek ALC1150 Audio Codec으로 7.1 채널 HD 오디오 환경 구축도 가능하다.

디앤디컴에서 유통되는 ASRock 메인보드는 3년 무상 A/S를 보증하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디앤디컴(주)이 자랑하는 '퍼펙트 케어 4대 공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품 및 행사관련 문의는 디앤디컴(주) ASROCK (02-702-13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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